신세계건설, 빌리브 ‘RE:MAKE’ 캠페인
<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> 은상 수상
신세계건설 주거 브랜드 빌리브의 폐콘크리트 업싸이클링 ESG캠페인 ‘RE:MAKE’가 2022 <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> 마케팅 캠페인 프로모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.
<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>은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과 디지털 광고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간 협회에서 개최해온 ‘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’ 및 ‘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’를 통합·개편하여 올 해부터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단독 주관/주최로 개최했다.
빌리브는 단순히 버려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설 폐기물의 재활용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. 바로 폐콘크리트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제품으로 최근 관심이 높아진 인센스 트레이, 홀더 등 키트 구성으로 굿즈를 제작한 것이다. 굿즈 제작과 함께 빌리브 SNS등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SSG.com 등 커머셜 채널과의 협업으로 소비자의 폭 넓은 참여를 이끌어 내며 건설 폐기물의 부정적 인식의 전환과 빌리브의 브랜드 철학을 긍정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.
한편 신세계 빌리브는 콘텐트 마케팅으로 타 건설사와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.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로 발행되는 빌리브 매거진을 통해 신세계건설과 빌리브의 주거 철학을 소비자와 소통하며 이미 36만 명 이상이 매거진을 정기 구독하고 있다. 또한, 빌리브 단지에서의 뮤직 콘텐트, 오디오북, 타블로이드판 오프라인 매거진 등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트와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.
신세계건설 빌리브 관계자는 “이번 친환경 굿즈 캠페인에 많은 공감을 해주신 소비자 여러분들 덕분에 수상까지 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” 며 “앞으로도 빌리브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”고 전했다.